37. 전주 신시가지 등갈비 맛집, [팔덕식당]

🌈 전주의 모든 맛집을 부숴버리겠습니다! 🌈

⚠️굉장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팔덕식당✅

🎈위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북로 59-12

안녕하세요 먹뀨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곳은 '팔덕식당' 이라는 가게입니다.

전북도청 맞은편에 위치한 이곳, 안양을 본점으로 전국에 체인을 두고 있는 곳이라 더욱 기대감을 품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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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지는 않지만 생긴지 얼마 안된 느낌이라 깔끔했어요.

테이블도 널찍해서 여유가 있었지만 의자에 등받이 없는건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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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인 2인세트로 주문했어요. 2인세트에는 등갈비 2인분과 곤드레밥과 떡사리가 포함되어있어요.

맵기는 3단계가 있어서 보통맛으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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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은 동치미와 궁채나물(?)이 나왔고 추가로 셀프바에서 콩나물과 샐러드를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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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손님들이 몇 팀 있었기 때문에 나오는데 약간은 시간이 걸렸어요. 냄비채 나오는데 타이머를 같이 가져다주세요. 타이머는 10분으로 설정되어있고 중간 중간 국물에 잘 담길수 있게 눌러주면 된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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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나온 메밀전, 크기가 엄청나요. 단품으로도 2천원이라 시키기에 부담 없어요.
소스에 따로 찍어먹어도 되고 메밀전을 피자조각 처럼 잘라서 등갈비와 쌈을 싸먹으면 또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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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10분이 흐르고 떡사리부터 한입 먹어봤어요. 약간의 칼집들이 보였는데 국물이 잘베기도 하고 너무 쫄깃쫄깃해서 좋았습니다!

고기는 정말 부드러웠어요. 손으로 들고 뜯어먹으려 했는데 젓가락질 몇번으로도 충분히 살이 다 발라져서 먹기 너무 편했습니다.

참고로 맵기는 신라면보다 살짝 더 매운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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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살짝 단편이에요. 그 덕에 제 입맛에는 입안에 착착 달라붙는게 좋았지만 단 음식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분들한테는 아쉬울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메밀전과 싸먹으니 맛이 참 재밌었는데요. 보통 상추쌈을 생각했는데 메밀전과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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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이 맛있기때문에 셀프바에서 콩나물을 중간에 잔뜩 투하해서 마구 먹어줬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 건더기들을 먹었을 무렵에 나온 곤드레밥에 양념을 싹싹 넣고 한 입 먹으면 뭐 무조건이죠. 정말 맛있습니다.

곤드레향이 은은히 풍기면서 자극적인 국물과 조합은 백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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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들기름도 준비되어 있어서 밥을 비벼먹을 때 좀 넣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제가 그 부분을 놓친게 너무 아쉬웠어요..

2인이 먹기에 양이 꽤 많은 편이었어서 정말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든든하게 한끼, 매콤함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방문해보시면 참 좋을 것같아요.

전국에 체인이 있으니 도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2인세트 : 38,000원(곤드레밥+떡사리)

✔맛 : 🌟🌟🌟🌟
✔가성비 : 🌟🌟🌟.5
✔재방문 :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일부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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