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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43. 전주 전북대맛집, 신상 술집, [우육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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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의 모든 맛집을 부숴버리겠습니다! 🌈

⚠️굉장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우육칼✅

🎈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명륜3길 22 1동106호



안녕하세요 먹뀨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 곳은 '우육칼' 이라는 가게입니다.

원래 좋아했었던 가게가 사라지고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가게입니다.

평소 육칼, 육개장칼국수를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집 주변은 물론이고 전주에 많지는 않더라구요.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점심쯤에 방문했어요🔥



넓지 않아서 점심시간에 손님이 조금만 몰리면 금새 자리가 꽉 찰듯 싶어요. 저희는 우육칼과 우육덮밥 돈까스를 주문했어요.

 


메뉴판!!!


메뉴 중에 우육밥과 우육덮밥의 차이를 먼저 알려드릴게요~ 

우육밥은 육개장에 밥을 말아먹는 메뉴, 우육덮밥은 국물이 없이 고기와 소스에 비벼먹는 메뉴입니다🙃



밑반찬은 백김치와 단무지가 나옵니다. 
깔끔하니 맛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육칼!! 국물이 꽤나 자극적이에요. 입에 쫙쫙 붙어요. 

언뜻 육개장과 비슷한 맛인듯 고기가 많은 탓인지 고기 국물맛이 좀 더 진한 느낌이었어요. 

국물이 새빨갛지만 맵지 않아요. 굳이 따지자면 신라면 정도의 맵기?? 

 

 

 



특히 같이 들어간 면이 너무 굉장히 쫄깃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밥을 말아먹기에도 술안주로도 딱일것 같아요. 못참고 소주 한병 뚝딱했습니다👏

 

육개장이 생각나는 파!

 



다음은 우육덮밥인데요. 언뜻 비주얼은 부타동과 비슷한 느낌, 하지만 돼지고기가 아닌점! 



양념이 달달 짭조름해서 밥이 꿀떡꿀떡 넘어가요. 호불호 없을 전형적인 그냥 맛있는 맛,, 

먹다보면 살짝 물릴 때가 있는데 같이 나오는 와사비나 밑반찬이 그 느끼함을 잘 잡아줘요😊

 



그리고 마지막 돈까스인데요. 돈까스는 특별할 건 없었어요. 

경양식 돈까스 느낌으로 소스와 튀김도 좋았어요. 무난무난한 돈까스였습니다.

 

 

메뉴들이 하나 같이 양이 꽤 되었고 맛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메인 메뉴중 우육전골을 다음에 술과 함께 제대로 즐겨볼 계획입니다. 아직 전골에 사리추가 등 디테일함은 차차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하셨어요🤫

 



대학가라 가격대도 부담없이 참 좋았네요. 생긴지 얼마 안된 '우육칼 ' 꼬-옥 한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우육칼: 9,000원
🍛우육덮밥: 8,000원
🐷돈까스: 8,000원

✔맛 : 🌟🌟🌟🌟.5
✔가성비 : 🌟🌟🌟🌟🌟
✔재방문 : 🌟🌟🌟🌟.5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일부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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