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베이커리

[에코시티카페], 사진 건지기에도 분위기도 빵도 맛있는 '79파운야드'

전주맛집먹뀨 2023. 2. 19. 11:00
반응형

 

🌈 전주의 모든 맛집을 부숴버리겠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79파운야드✅

 

🎈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서로 10 10호

 

⏰영업시간 : 10:30am ~ 22:00pm

 

🚗주차장 :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거리가 있음.

 

 

 

 

 

​안녕하세요 먹뀨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곳은 전주 에코시티에 위치한 '79파운야드' 라는 카페입니다.

 

눈에 확 띄는 외관에 자주 오갔었던 곳이라 궁금했지만 이제서야 방문한 곳.

 

 

 

0123


민트빛의 외관이 산뜻한 느낌을 풍겨요. 내부는 유럽풍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각종 소품이나 그림등이 돋보여요.

 

 

 

 

0123


오후에 방문해서 따뜻한 햇살이 창으로 들어와 분위기를 더해줬어요.

사진을 못찍는 사람도 느낌있는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0123

 

내부가 예뻤던 만큼 사진들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눈에 띄더라구요(나 포함)

 

 

 


음료와 디저트 종류도 상당했어요. 평소 아메리카노만 마셨지만

오늘은 말차라떼와 시그니처라 쓰여있는 자몽허니블랙티, 그리고 초코크레이프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0123

 

 


메뉴판입니다

 

 

 

01


외관과 인테리어만 잘해놓고 음료나 디저트 맛은 그저 그런 곳들을 참 많이 다녀봤는데요..

 

음료와 디저트가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았어요.

말차라떼는 많이 달지 않고 적당히 쌉싸름한 맛이 참 좋았어요. 마냥 달지 않았던게 정말 좋았네요.

 

 

 


자몽허니블랙티도 같은 결이었어요. 달지 않은 편이라 시킨 케이크와도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케이크를 일일이 결대로 먹기에는 너무 귀찮아서 그냥 칼로 댕강댕갈 썰어먹었습니다.

엄청 부드러워서 그냥 칼 닿는대로 술술 썰렸는데 그만큼 입에 넣었을 때도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따뜻한 햇살에 따뜻한 음료까지 먹으니 몸이 완전 녹고 편안해졌어요. 예쁜 인테리어에 마음까지 덩달아 따뜻해졌어요.

 

테이크아웃잔도 참 예뻤어요!

 

 

 

에코시티에서 예쁜사진과 편안한 휴식을 찾으시는 분들은 이 곳 '79파운야드' 입니다.

 

 

 

☕오가닉 말차라떼 : 6,000원

🫖자몽허니블랙티 : 5,500원

🍰초코크레이프 : 7,500원

 

✔분위기 : 🌟🌟🌟🌟🌟

✔재방문 : 🌟🌟🌟🌟.5

✔맛 :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일부 서비스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반응형